서 문
필자는 엔비클리닉 안산점에서 탈모 환자를 20여 년간 치료하고 있다.
우리 병원은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즉 3H를 모토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대한민국은 탈모 국가에 접어들었다.
천만 명이 넘는 탈모인들이 다양한 각자의 치료법을 사용 중이며, 탈모 진료실을 방문한다.
‘진료실 탈모 이야기’는 탈모 환자를 보면서 그들에게 느끼는 필자의 감정과 전문가적 관점에서 실제 케이스에 따라 조언할 수 있는 탈모 치료 경험 이야기들을 편하게 이야기식으로 쉽게 풀어서 전달하려고 쓴 책이다.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필자의 책을 읽으면서 공감할수 있기를 바라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편하게 탈모 상담을 위해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23년 4월 기문상
Part 01. 머리카락은 경쟁력이다!
- 여성들의 결혼 기피 대상 1위는? 15
- 탈모와 사회공포증 19
- 우리의 소원은 발모 22
- 어머니 감사합니다 24
- 7년은 젊어 보이는 모발의 위력 27
- 대머리 스타들의 고민 30
Part 02. 탈모 치료의 가장 빠른 시기는 바로 ‘지금’
- 이등병의 편지 37
- 내 탈모 치료 늦지는 않았나요? 40
- 좀 더 일찍 왔더라면 좋았을 텐데… 44
- 제일 빠른 탈모 치료(Here and Now) 48
- 유전자가 중요하지만, 너도 바른 생활 해야지!! 51
Part 03. 아, 괴로운 탈모의 계절
- 삼복더위에 머리털 다 타겄네 57
- 환절기 두피 관리의 중요성(3.3.3 법칙) 59
- 젊음과 휴가의 계절, 여름 62
-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다? 64
- 건조한 찬바람이 불면 67
- 중장거리 마라톤 70
Part 04. 가장 확실한 탈모 치료, 모발 이식
- 탈모 치료의 해법 모발 이식술 77
- 모발 이식 생활에 지장 없나요? 80
- 모발 이식 병원 선택하기 83
- 탈모 환자 김 군, 모발 이식 홍보대사가 된 사연 86
- 모발 이식 전후의 주의사항은? 89
- 헤어라인교정 여성 모발 이식 92
- 이젠 탈모성형 모발 이식 시대 95
- 모발 이식과 탈모 치료는 밭농사다 98
Part 05. 여성의 고민, 탈모와 흰머리
- 내가 왜 할머니야? 103
- 여자도 남자 탈모약 처방해 주세요. 106
- 잠 못 잔다고 탈모가 오나요? 108
- 직업병과 탈모 머리카락 검사 110
Part 06. 탈모와 탈모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대머리가 공짜를 밝힌다고요? 117
- 탈모 치료의 역사와 카더라 치료들 119
- 탈모약의 성적(性的) 부작용에 대한 오해들 122
- 탈모약 먹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25
- 탈모약 먹고 생긴 건강 염려증(hypochondriasis) 128
- 여성이 만지기만 해도 기형아를 낳는다? 131
- 블랙푸드가 탈모에 효과적인가요? 133
- 두피 문신을 샵에서 해도 되나요? 135
Part 07. 탈모는 왜 생기는 것일까?
-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이다 141
- 탈모 환자들도 열이 문제다 144
- 털이 왜 필요할까? 148
- 병은 유전과 환경의 결과다 151
- 탈모 치료: Anti aging과 Down aging 154
- 혈관 건강이 중요하다 157
- 건강과 질병의 경계선에서 159
Part 08. 진료실에서 만나는 다양한 환자들
- 원장님, 그럼 저는 평생 탈모약을 먹어야 하나요? 165
- 왜 탈모는 보험 혜택이 안되나요? 168
- 탈모약이 아니라 영양제다 생각하세요 170
- 대머리 환자의 비밀 172
- 시간이 없어서 못 왔어요 175
- 주사할 때 피가 나야 효과가 더 있지 않나요? 178
- 샵이 좋아요? 병원이 좋아요? 180
- 미용실 원장님 감사합니다 183
- 여보, 탈모약 열심히 드셔야 해요 185
- 송승헌 눈썹처럼 심어주세요 188
- 종자가 좋아야 나무가 잘 자라제이 193
- 신부님 우리 대머리 신부님 196
- 원형탈모 주사 안 아파요 201
- 원장님 나 좀 봅시다 203
- 제 머리 만지지 마세요 206
Part 09. 탈모 치료, 어떻게 하죠?
- 남성 탈모 치료의 3단계 치료법 213
- 탈모의 치료 방법 217
- 피나가 좋아요, 두타가 좋아요? 220
- 안과 밖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 223
-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226
Part 10. 나는 머리 심는 정신과 의사
- 세상은 요지경, ‘머리 심는 정신과 의사’ 233
- 하얀 비듬이 쌓인 의사 가운을 털면서 235
- 우리 집은 맛집이에요 238
- 왜 환자들이 내 머리를 쳐다보지? 240
- 흰머리가 늘어가네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