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알 수 있는 병원 전 응급처치

목차

역자 서문 v

저자 서문 vi

기여자 vii

약어 viii



1부. 병원 전 처치의 원칙 1

1 병원 전 처치의 역사 2

2 오늘날의 병원 전 처치 4

3 영국의 주요 외상 경로 6

4 새로운 병원 전 처치 경로 8

5 손상의 운동학 및 손상 기전 10

6 위험 물질 12

7 인적 요소 14

8 병원 전 이송 16

9 현장 안전 18



2부. 즉시 생명을 위협하는 손상의 초기 평가 및 처치 21

10 일차 평가 22

11 주요 출혈 관리 24

12 목뼈 손상 26

13 기본적인 기도 관리 28

14 어려운 기도 관리 30

15 생명을 위협하는 가슴 외상 32

16 순환 I: 혈 역학적 불안정 34

17 순환 II: 내과적 심정지 36

18 순환 III: 외상성 심정지 38

19 통증 완화 및 진정 40

20 머리 손상 42

21 척추 손상 44

22 팔다리 손상 46



3부. 외상 처치에서 특별한 고려 사항 49

23 소아 외상 50

24 임신부 외상 53

25 노인 외상 56



4부. 병원 전 응급처치의 실용적인 술기 59

26 병원 전 환경에서의 마취 60

27 외과적 응급 기도 유지 62

28 말초 혈관 접근 64

29 가슴 술기 66

30 가슴절개 소생술 68

31 병원 전 초음파 검사 70

32 고정 72

33 인계 74



5부. 복잡한 문제 관리 77

34 대형 사고 78

35 탐험 의학 80

36 군중 의학 82

37 군대에서의 병원 전 응급처치 84



6부. 병원 전 응급의학 연대기 87

38 병원 전 응급의학과 전문직 종사자 – 영국의료체계(NHS, England) 88



참고문헌 90

찾아보기 92

내용

이 책이 속한 분야
의학 > 임상각과 > Emergency Medicine / Critical Care
보건 >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이 책의 특징
‘병원 전 응급처치’는 생명을 구하고 의학의 실천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진 혁신적이고 새로운
하위 전문 분야이다. 이 책은 병원 외부에서의 즉각적인 치료 제공과 관련된 필수적인 이론 지식과 실무 기술을 제
공한다. 사고 현장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은 급성 질환 환자를 관리하는 원칙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며, 왼
쪽에는 고도의 일러스트를 배치, 오른쪽에는 간결한 텍스트로 구성하여(double-page spreads) 한 눈에 주요 메시지
를 파악할 수 있다. 응급구조학과 재학생 및 구급대원들이 ‘병원 전 응급처치’ 분야를 이해하기 쉽도록 요약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다.



1. 역자 서문

우리나라의 ‘병원 전 응급처치’ 역사는 짧지만, 도움 요청을 받고 사고발생 현장에서 시행할 수 있는 모든 처치
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하는 구급 대원뿐만 아니라 길에 쓰러져 있는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일반
인들도 포함되어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전문 분야는 오늘날 응급의료체계에서
환자의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시행하는 단계까지 발전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희생하고 봉사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병원 전 응급처치를 발전시켜 주신 분
들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병원 전 응급처치’의 시행이 처치를 제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돌보는 사
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희생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가 없었다면 우리는 병원 전 어
려운 상황에서 기대되는 수준의 처치를 제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교통사고나 당했거나 사
고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황에서 당신을 끝까지 위로해주던 동료를 잊어서는 안된다.



이 책에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장하고 표준화하려는 ‘의학용어 6판’을 기준으로 신용어를 사용하
려고 노력하였다. 기타 여러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질타하여 주셔도 좋다.

책이 출판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신 역자분들께 깊은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성심성의껏 열의를 가지고
출판에 도움을 주신 범문에듀케이션 관계자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한다.

2021년 6월 30일

옮긴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