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옮긴이 서문 V
제 1장 근골격계 질환 진찰의 기본
골절의 발생기전 3
경추의 신경지배 11
제 2 장 근골격 영상의 부위별 판독
[경부] 흉부 정면상에서도 관찰되는 경추 X-ray 소견 19
[손/손가락] 수부 X-ray에서 확인할 사항 29
[손목/팔꿈치] FOOSH! 손을 짚고 넘어졌을 때 39
[어깨] 어깨 질환의 X-ray 소견 57
[척추/허리] 요추 X-ray 판독 77
[고관절 1골절편] 대퇴골 골절의 X-ray 소견 91
[고관절 2질환편] 고관절 질환의 X-ray 소견 99
[무릎] 무릎 X-ray 판독을 위한 기본지식 107
[하퇴/족관절/발가락] 대표적인 족부 질환의 X-ray 소견 119
[소아] 소아 뼈/관절의 X-ray 특징 131
찾아보기 147
COLUMN
한 장의 X-ray 사진에 얽힌 불행한 역사적 과거 74
SPECIAL LECTURE
요추 천자 요령 86
LEVEL UP을 위한 연습문제 141
해답 142
<책 소개>
일차진료 현장에서 정형외과 지식과 근골격계 영상판독 능력은 필수적이다. 미국 의료소송에서 가장 흔한 것이 골
절을 놓치는 경우이다. 이 책에서는 의원급 외래진료에서 수요가 많은 정형외과 질환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내용은
배재하여 진료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X-ray 지식을 정리했다. 일상 진료 중 이 책 정도의 지식이 있다면 그다지
곤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사진은 필자가 지금까지 축적해 온 2,000장 정도의 teaching file에서 엄선했
다.
<서문>
임상의학을 처음 배우던 시절, 선배에게 물려받은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표시된 부분은 당연하게도 가장 치명적
인 질환과 가장 흔한 질환이었습니다.의원에서 근골격계 일차진료를 하고 있는 지금도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나
소견을 보고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도 바로 그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처치나 대응이 가능한 질환과 그렇
지 않은 질환을 구별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이를 위해서는 이학적 검사, X-ray, 초음파 검사
등 현재 가능한 검사와 진단적 치료 등을 통해 특정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빠르게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
책은 그러한 내용을 간략하게 담고 있으며, 보기 편하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바쁜 일상 진료 중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 책의 번역을 계기로 앞으로 핵심을 놓치지 않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2년 1월
수재활의학과의원
정 효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