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피부과학

  • 저   자 : 임재현,장현석,안영찬
  • 역   자 :
  • 출판사 : 엠디월드
  • ISBN(13) : 9788991294905
  • 발행일 : 2017-12-12  /   1판   /   페이지
  • 상품코드 : 2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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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R. R Anderson 등에 의해 처음 선택적 광열분해라는 개념이 도입된 후 의학 분야에서 레이저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되어
왔습니다. 이제는 미용 시술 시 레이저 장비를 제외하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레이저 장비들이 진료실 안쪽으로 들
어와 있는 실정입니다. 역사적으로는 694 nm 파장대의 루비레이저가 최초로 개발된 이후 다양한 파장대의 레이저들이 개발되어
져 임상에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파장대와 함께 펄스 폭이 짧게는 피코초(pico-second, 10-12)를 넘어서 펨토초
(femto-second, 10-15)를 사용하는 레이저 장비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길게는 펄스 폭이 1초 (1000 msec)에 이르는 장비
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는 모든 분야들이 그러하듯이 발전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이라고 하더라도 몇 달 혹은 몇 일
만 공부하지 않으면 그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처질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변화하지 않는 것
은 기본을 알고, 충실한 기본기 위에 변화하는 지식들을 쌓아 올린다면 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그나마 길을 잃지 않고
한 걸음씩 걸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저는 복잡해 보이지만 또 한편에서 보면 간단하지 않지만 아주 정확한 법칙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즉 레이저의 파장과 펄스
폭, 에너지의 강도 그리고 발색단의 크기와 진한 정도 등의 여러 요소들에 의해서 조직이 파괴되기도 하고 안전하게 보호되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의 개인 차이는 존재하지만, 먼저 레이저 기본을 알고 다양성에 대비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레이저에 처음 입문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시작되었습니다.하지만 우리 역자들이 그러했던 것
처럼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지식들을 한번쯤은 정리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 가지 용어들의
통일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고, 짧은 지식에 대한 자아 성찰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부끄럽지만 겸
손한 마음으로 책을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원 저자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려고 노력하였으며, 한편으로는 독
자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배려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가름하겠습니
다.



01 기본 레이저 : 물리학 및 안전

02 혈관병변에서 레이저 치료

03 색소침착의 레이저 치료

04 원치 않는 모발의 레이저 치료

05 절제식과 비절제식 프랙셔널 박피술


06 피부과 질환을 위한 레이저 및 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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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본의학서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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