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하시모토 갑상선염, 그레이브스병, 다발성 경화증 등을 완치하기 위한 면역복구계획!
미국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인 자가면역질환을 겪는 사람은 거의 2천3백5십만명에 달한다. 이 질환은 식이성 독성으로
야기되는데, 수백만명이 그레이브스 병,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소아지방병증, 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저자인 수잔블룸 박사는 기능의학에서 가장 권위있는 전문가로서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심각한 자기면역질환을 스스로 치
료하는 데 활용했던 4단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책은, 수 많은 환자들의 증상을 되돌리고, 면역계를 회복시키고, 향후 질환
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블룸 박사의 혁신적 방식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식품을 약으로 사용한다.
-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이해한다.
- 내장과 소화계를 치유한다.
- 간기능을 최적화한다.
각 섹션에는 독자가 자신의 치유프로그램을 결정하고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간단하고, 따라하
기 쉬운 요리법을 제공하여 치유
과정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역의 배신》은 사람들이 면역계의 균형을 스스로 찾을 수 있고, 건강한 삶으로 전
환하며, 더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 혁명적인 방식이 될 것이다.
[저자 및 역자소개]
저자
수잔 블룸(Susan Blum, M.D., M. P. H)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예방의학부 임상조교수이며, 만성질환 치료와 예방에 10년 이상 헌신해왔다. 블룸 박사는 뉴욕라
이 브룩(Rye Brook)의 블룸 건강 센터 창립자이자 기능의학연구소(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의 자문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닥터 오즈쇼의 의학자문위원회 활동도 하고 있다. 뉴욕 아몽크(Armonk)에서 남편과 세 아들과 살고 있다.
미셸 벤더(Michele Bender)
수상경력이 있는 프리랜서 작가이며, ,, , , , 등에 기고했다.
역자
최세환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신경외과 전문의
-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 대한신경통증학회 학술이사
- 대한성장의학회 부회장
- 대한비타민C암연구회 수석부회장
- 대한제암거슨의학회 임상학술부회장
- 대한정주의학회 회장
- 미국 기능의학회(IFM) 정회원
- 서울성모신경외과의원 원장 (암, 만성병 및 난치병 클리닉)
기능의학을 공부하는 의사. 현대인들은 육체적인 활동량의 감소, 과다한 스트레스, 환경오염 및 가공식품의 홍수 속에서 젊은 나
이부터 병들어 가고 있다. 30-40대의 절반정도가 대사증후군에 직면해있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이 이제는
젊은 나이에서부터 발생하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치매와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하
나로 ‘기능의학’이 21세기의 미래의학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증상을 억제하는 약만을 처방하는 것
이 아니고, 증상의 원인을 찾아서 근원적인 부분부터 치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의사이다.
지영미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전)대한비타민C암연구회 상임이사
- 대한제암거슨의학회 부회장
- 대한정주의학회 상임이사
- 대한성장의학회 상임이사
- 이지소아청소년과 대표원장
소아청소년과 의사. 당장의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보다는 아이가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랄 수 있도록 근본 원인을 찾고 건강한 성
인으로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 주는데 주력한다. 엄마 뱃속에 있는 태아부터 성장과정을 살피면서, 신생아의 모유수유,
이유식, 유아시기의 육아법과 먹을거리까지 인간’과 ‘근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