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스위치 루비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미용치료

  • 저   자 : 고성근
  • 역   자 :
  • 출판사 : 신흥
  • ISBN(10) : 8990933951
  • ISBN(13) : 9788990933959
  • 발행일 : 2010  /   1판   /   페이지
  • 상품코드 : 2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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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00

필자는 반점 치료를 위해 1992년에 오사카에 성형외과를 개업했다. 당시의 치료 기기는 색소 레이저와 탄산가스 레이저 정도 밖
에 없었으나 미국에서 Q스위치 레이저라는 꿈만 같은 기계가 개발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큰 기대를 품었다 . 전피 병변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면 대부분의 모반을 절개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 그러나, 뚜껑을 열러보니 요란한

고와 함께 등장한 3종류의 Q스위치 레이저는 모두 고가인 데다 고장도 잦고, 안정된 치료성적은 보여주지 못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제조업자들은 기계의 정비와 개량에 노력을 기했고, 현재는 안정된 운전이 가능하도록 되었기에 필자도 치료법을 크게
진보시킬 수 있게 되었다.
Q스위치 레이저의 진보로 오타모반, 문선 치료가 가능해진 사실은 역사적으로도 대단히 획기적인 일이라 할 수 있지만, 현실적

로는 이런 질환의 환자 수보다도 SK(노인성 반점), ADM(후천성 전피멜라닌세포증) 등 반점을 가진 환자의 수가 압도적임을 깨달
았다. 2006년에 文光堂에서 [피부 반점 치료 클라닉]을 출간했을 때는 온갖 반점을 계통적으로 분류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면 모
두 해결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동의를 구할 수 있었지만, 반점 치료에는 탄산가스 레이저와 Q스위치 루비 레
이저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이 2종류의 기계에 대한 입문서가 필요하다는 의뢰를 받아서 출판을 결정했다. 2008년 2월 [CO2

이저를 이용한 피부미용치료)]에 이어 본서인 [Q스위치 루비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미용치료]를 출간할 수 있었던 것을 대단히

쁘게 생각한다. 탄산가스 레이저와 Q스위치 루비 레이저가 갖추어지면 대부분의 반점은 치료할 수 있고, 반점 외에도 많은 피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실제 치료성과를 올리기 위해 미용피부과의, 성형외과의에게 있어 이 2권은 유익한 입문서
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노력을 아끼지 않은 文光堂의 기획, 제작 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본서의 공동집필자인 클리닉 부원장이었던 사카이 메구미 선생이 2008년 4월에 갑자기 돌아가셨다. 본서에서 소개한
각종 레이저 치료법 개발에 정 열을 가지고, 환자의 선망이 두터웠던 고인의 명복을 빎과 동시에 영전에 본서의 완성을 바치고

다.


2008년 가을

Kenichirou Kasai



역자서문

2006년 루비 레이저를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일본의 여러 레이저 시술병원을 견학할 수 있었다. 일본은 전피멜라닌세포증에 대
한 시술은 보험급여 때문인지 루비 레이저가 고가 입에도 불구하고 그 사용이 활발하였다.
아마도 수백 대의 루비 레이저가 일본 개원가에서 기본 장비로 쓰여지고 있고 그 진료 노하우의 축적도 상당해 보였다.
그 중 카사이 선생님은 루비 레이저를 8대를 구입했을 정도로 레이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고 진료의 대부분도 색소질환으로,
그 분의 진료 경험은 나에게 지대한 도움을 주었다.
색소질환을 다루고 루비 레이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의학도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피멜라닌세포증이나 오타모
반, 문신 등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기를소망한다.
일본어들 가르쳐주고, 카사이 선생님을 소개해 준 마츠바라 모토코(松原資子), 루비 레이저에 입문시켜 주신 이전동 회장님,

경준 사장님, 항상 격려해 주시는 장보화님과 아내 명인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2009년 12월

고성근

I 총론

part 1 Q스위치 루비 레이저 치료의 원리
part 2 기계와 조사 기법의 기본

part 3 마취
part 4 시술 후 관리와 경과
part 5 원내 직원의 역할


II 각 론

part 1 후천성 진피멜라닌세포증(ADM)

part 2 노인성 반점(SK)
part 3 주근깨

part 4 흑자
part 5 구순색 소반
part 6 염증성 색소침착(PIH)
part 7 문신
part 8 모반

(1) 모반이란
(2) 오타모반

(3) 몽고반
(4) 색소성 모반

(5) 펀평모반
(6) 표피모반
part 9 국지성 아밀로이드증

part 10 약물침 착증


찾아보기



칼럼

레이저의 상태를 안다 5

레이저의 유지비용에 대해서 5

오버랩의 정도는 어느 정도? 14

QSRL가 QSAL나 QSYL보다 뛰어난 이유 17

QSRL의 출력은 요즘 저하 추세? 17

마취법의 선택 26

얇은 가피가 벗겨지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 34
좋은 직원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서 38
한가할 때도 직원을 태만하지 않게 하는 방책 39
QSRL의 최고 적응 질환은 ADMOI다 62
오타모반과 ADM의 관계에 대해서 62
ADM을 SDM이라고 호칭하는 미조구치의 의견 63
ADM의 진단이 어렵다? 63
컬러 얼룩이 있는 SK의 처리 75
SK의 IPL치료가 QSRL 치료에 결코 필적할 수 없는이유 76
SK 무한 환자 76
주근깨에 IPL은 나쁘지 않다 85
구순 전체의 색소침착 94
PIH에 레이저를 쏘는 진짜 의미 96
탄산가스 레이저 치료 후의 PIH 97
문신 체질 114
흑색증과 멜라닌세포증 123
오타모반 이름의 유래 137
오타모반의 QSRL 치료후에 생기는 작란반상 색소반 137
asymmetric skin tightening 138
몽고반과 이토모반147
해외에서는 이소성 몽고반을 조심하라 147
선천성 색소성 모반의 레이저 치료를 둘러싼 혼란에 대해서 156
색소성 모반이 악성화되는 문제 157
편평모반이 레이저 치료에 유효하다는 증례는 오진일지도? 166
표피보반 치료의 발상 전환 169

아토피성 피부염을 동반하는 색소침착의 치료 173

모공성태선 173

금제제와 QSYL 레이저 필링 177

안녕하세요.
가본의학서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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