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세라피

  • 저   자 : 박성호
  • 역   자 :
  • 출판사 : 군자출판사
  • ISBN(10) : 8970896147
  • 발행일 : 2005  /   1판   /   156 페이지
  • 상품코드 : 17436
  • 적립금: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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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세라피는 25년 전부터 사용되어 온 치료방법으로, 현재 이 분야에 대한 학술적인
접근 및 규정과 연구가 계속 진행 중 에 있다. 메조세라피는 오랫동안 부차적인 치료
법으로 여겨져 왔으나 점차 많은 의사들과 환자들을 비롯해 언론매체의 눈길을 끌고
있 다. 메조세라피를 다루고 있는 일부 저서에 따르면, 일단 메조세라피에 필요한 도
구를 갖추기만 한다면 간염, 폐경, 궤양성 장 염, 심지어 사시나 급성 후두염에 이르
기까지 모든 질환을 메조세라피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일
부 적응증에 대해 메조세라피의 효과를 부인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결코 메조세라피
를 만병통치약쯤으로 생각해서 는 안 될 것이다. 이제는 메조세라피에 대한 과도한 광
고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람들도 어느덧 메조세라피가 유용한 의료활 동 중 하나라
고 판단하게 되었다. 메조세라피가 신뢰할 만한 치료방법임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기
까지는 일반적 치료법으로 치료할 수 없었던 질환에 대해 메 조세라피를 통해 부인할
수 없는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메조세라피가 신뢰할 만한 치료법이 되려면, 여타 다른 학문이 그래왔듯
이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필 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목
적인 것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료법이 어떠한 것이든 프랑스 전통 의학계에서 인
정을 받으려면, 치료 결과가 객관적이고 사실로 입증 된 것이어야 하고, 같은 방법을
통해 동일한 결과가 지속적으로 도출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메조세라피의 기초가
경험에 의거한 것이고 이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자료가 불충분하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
할 수 있 는가? 실용적인 측면에서 환자들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치료방법은 온당한 것이다. 그러나 메조세라피 의 효과가 통계상 입증되었다 할지
라도 메조세라피의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심도 있게 연구하여 명백하게 입증해야 한
다. 이 작업을 통해 메조세라피가 지닌 풍부한 이점을 밝힐 수 있을 것이며, 객관적으
로 메조세라피의 효과를 입증하여 하나의 치료요법으로 인정 받게 될 것이다. 여타 새
로운 학문들처럼, 처음에는 열의를 가지고 접근하게 되고 그 후 관찰의 시기를 거쳐
얻어진 결과를 수집하고 평가하 는 작업이 있게 된다. 그런데, 메조세라피 분야 내에
도 이질적인 부분이 존재하고, 체계적인 임상실험 부족으로 이 작업은 쉽지 않은 실정
이다. 사용되는 약품, 주사점, 처방 방법 및 시술 횟수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 책은 메조세라피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했고, 수년간에 걸친 진료 결과 얻어진
결과를 담고 있으며, 많은 교육자들과 의사들이 그토록 참여하기 원했었던 프랑스 니
스에서 열린 메조세라피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과 이 분야 베테랑들의 연구 와 교육
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적용한 것을 담고 있다. 그러나, 메조세라피를 비롯해 계속 거
듭 발전하고 있는 하나의 학문분야에 대해 집대성하고 완결 지어 무언가를 말한다는
것 은 쉬운 일이 아니다. 메조세라피에 대해 모든 것이 다 밝혀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
다. 이 책의 내용의 일부는 반박의 여지 가 있을 수 있고, 이 책의 내용에 대해 회의
적인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 또 상세한 수치자료를 첨부함으로써 더욱더 보완 될
수도 있다. 일반의 혹은 전문의들이 일상 속에서 치료상의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이
책에서 알맞은 적응증을 찾아 메조세라피를 통한 문 제해결 방안을 찾게 될 것이다.
즉, 미래지향적인 이 서적을 통해 의사들의 치료방법이 훨씬 더 다양하고 확대될 수
있을 것 이다. 이 책은 메조세라피 분야에 대해 소소한 분쟁이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자 쓴 것이 아니다. 다만, 이 책을 통해 논리적 이고 납득이 가는 사실에 대해 총망라
했고 설득력이 없는 사실은 제외시켰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했고, 이 판단
을 통하여 올바른 적응증을 가려낼 수 있었으며, 사용해야 할 약물의 용량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치료법과 약물들은 약리학적인 측면을 충분히
고려한 것이다. 의약품들을 광고하기 위해 약물을 언 급한 것이 아니며 약리학적 측면
을 고려하여 자유롭게 선별 된 것이다.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제안하는 여러 메조세라
피 치료법들은 의견 일치가 어렵고 서로간의 의견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 데에도
가장 많이 처방되는 것들이다. 이 책에 언급된 약물 혼합 대신 다른 약물 혼합이 쓰
일 수 있다. 언급된 약물 이외의 다른 약물을 배재하고자 함이 아니다. 다른 약물들
도 언급될 수 있고, 또 메조세라피에서 이용될 수 있다. 앞 부분에서는 메조세라피의
역사를 되짚어

안녕하세요.
가본의학서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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