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수술의도해

역자 : 박해린 포천중문의대 외과 교수
감수 : 양정현 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

* 역자서문 *

Atlas of techniques in breast surgery 는 유방외과 의사라면 누구나 소장하고 있는 훌륭한 책이다. 유방외과 의사마다 자기
고
유의 수술방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만큼 꼭 지켜야할 원칙만 포함하고 있다면 어떠한 방법도 경시될 수는 없으며 어떠한 교과
서도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 도해서 또한 완벽할 수는 없지만 몇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여러가지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술식에 대해
외
과의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이해하기 쉽고 상세하게 기술했다는 점이다. 대개의 도해서가 그러하듯 이 책에서도 어
느정도 우리가 시행하고 있는 것과 조금은 다른 부분이 발견되기도 하나 대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술식
과
거의 일치하며 다른 책들과는 달리 유방재건 및 미용적인 측면을 강조한 점이 특히 눈에 띄인다. 그간 우리나라의 유방외과의사
들도 유방절제 후 재건이나 미용을 고려한 보존술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고 실제로 그러한 방면에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
러나 아직도 미용보다는 근치수술에 무게중심이 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역자 또한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접해 왔음을 시
인한다
그
러나 아직도 미용보다는 근치수술에 무게중심이 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역자 또한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접해 왔음을 시
인한다
그
러나 아직도 미용보다는 근치수술에 무게중심이 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역자 또한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접해 왔음을 시
인한다
그
러나 아직도 미용보다는 근치수술에 무게중심이 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역자 또한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접해 왔음을 시
인한다.

그러나 이책을 번역하면서 미용에 대한 생각이 다소 바뀌게 되었으며 점차 환자의 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는 미
용적인 면에 눈을 뜨게 되는 좋은 공부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이 유방전공 외과의사와 수련의 및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
신 모든 분들 및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2005년 5월
역자



서론 1

제1장
유방 수술에서 해부학 및 미용학적 고려 사항
(Anatomic and cosmetic considerations in breast cancer) 5

제1장 해부학과 생리학의 응용(applied anatomy and physiology) 7

제2장 미용적인 유방의 보존 : 기본 개념
(preservation of breast aesthetics : basic concepts) 29

제2장

진단방법 (Diagnostic procedures) 41

제3장 촉진 병변(palpable lesions) 43

제4장 비촉지 병소(nonpalpable lesions) 57

제3장
악성 질환 치료를 위한 수술적 방법
(Strategies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malignant disease) 67
제5장 부분 유방절제술(partial mastectomy) 69

제6장 액와부 절제술(axillary dissection) 85

제7장 유방 전절제술과 변형 근치 유방절제술
(total mastectomy and modified radical mastectomy) 97
제8장 근치적 유방절제술(radical mastectomy) 115


제4장

유방절제술후 재건술(Postmastectomy reconstruction) 119
제9장 질문, 논란, 결정(questions, controversies, and decisions) 121
제10장 유방 재건술의 종류(types of breast reconstruction) 133


제5장

흔한 양성 질환 치료를 위한 기술적 접근
(Technical approaches for the treatment of common benign disorders) 167
제11장 양성 질환 시술(procedures for addressing benign disease) 169

색인 181